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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분석일기】 210619 / 1년 만에 CGV 가서 영화 봄

 【19번째 분석일기】 210619 / 1년 만에 CGV 가서 영화 봄

오전에 동갑내기 친구 KJ에게 전화가 와서 깼다. 법적인 문제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 상황은 이랬다.

KJ와 친구가 어제 한강공원에 가서 놀았다. 둘이 돗자리를 펴놓고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자전거 손잡이가 날라와서 친구의 이마를 가격했다.

피가 철철 흘렀다. 알고보니 어떤 부부가 따릉이를 빌려려다 그걸 너무 쎄게 빼서 옆의 자전거를 쳐 손잡이가 날라온 것이었다.

둘 다 당황해서 119를 불러서 응급실을 갔다고 한다. 부부도 미안하다며 따라갔는데 응급실 진료 도중 갑자기 사라졌다고 한다.

치료비나 이런걸 청구 할 수가 없어 자신들의 사비로 냈단다. 연락처를 받아놓은 것이 있어 근처 경찰서를 가서 형사고소를 진행했더니 형사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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