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서울과 붙어있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라운지에 방문했어요. 이곳도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이쁘게 되어 있어서 기적군이 너무 좋아했네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쁜 트리들. 더 현대를 가기 전에 주차 겸 해서 잠깐 들러 커피랑 차를 마셔요.
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이 안내되어 있고요. 입구에서 자리 안내를 해주시고 차나 커피 음료를 주문하시면 돼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이렇게 공간감이 좋아요. 밖에서 보이는 빨간 기둥이 안쪽에서 되어 있는 거 아시나요?
건축사인 남편이 영국의 리처드 로저스 경이 설계한 곳이라며 매번 귀 아프게 이야기했거든요. 처음엔 저도 이 빨간 기둥 건물이 눈에 거슬렸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밋밋한 서울 강변에 또 나름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서.
사람이 익숙해짐은 무서운 거라고. 예전의 파리에 에펠탑도 비슷한 맥락이었겠죠?
아무튼.. 라운지 내부의 공간감이 좋다는 결론..
머 그런 이야기였어요. 남편의 픽인 실론 아티자날 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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