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한올 한올 다 흩어지겠네..
지난 봄 여름 애써 만든 봉오리가.. 이 가을 바람 한 줌에..
하루 하루처럼 다 떠나가겠네.. 어제 오늘처럼 모두 날아가겠네..
걸어 온 흔적 굳이 찾지도 않고.. 벌써 내일을 향해 힘껏 발을 뻗네..
내일 눈 뜨는 곳은.. 아~ 어디일까?
- 2010년 10월 2일 다 여물어 길 떠나는 풍매화에게.....
길 떠나는 너에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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