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벌어진 ‘천즈 일당’ 사건은 단순한 해외 범죄가 아닙니다. 이 사건은 한국인을 노린 조직적 인신매매, 감금, 고문, 살해, 보이스피싱까지 이어진 초국가적 범죄 카르텔의 실체가 드러난 대표적 사례입니다.
그리고 이번 체포와 송환은 “그동안 손대지 못하던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도 결국 법의 칼날이 미친다”는 강력한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붙잡힌 ‘천즈 일당’, 도대체 무슨 범죄를 저질렀나 이번 사건의 핵심은 한국인을 표적으로 한 조직적 범죄 시스템입니다.
겉으로는 고수익 해외 아르바이트, 카지노·금융회사 채용, IT 업무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 목적은 감금과 범죄 강요였습니다. 피해자들은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순간 여권을 빼앗겼고, 이른바 ‘태자 단지’로 불리는 범죄 단지에 감금됐습니다.
이곳에서는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가상 자산 사기 등을 강요받았고, 실적이 나오지 않으면 집단 폭행, 전기 충격기 고문, 마약 강제 투약까지 이어졌습니다. 특히 충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