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고등학교 교사 은퇴 후, 통번역사 양성과정이나 다문화, CS 센터의 서비스 보수교육 강의 등을 하며 살았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 시기기도 했고, IT 플랫폼 사업하느라 코딩이나 UX 공부, 회사 경영하느라 바빠서 글을 작성하거나 강의를 나가지 않았기에, 글을 쓰거나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몇 시간씩 연속으로 말을 하는 게 어색한 요즘이다.
그래도 5월에 2번 강의를 하고 나니 입이 풀린 느낌. 시급은 8~15만 원(보통 2~4시간 강의) 정도로 나쁘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 하는 일이기에(또 향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생업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도 강의를 준비하면서 기초 통번역 스킬, 관광, 사법, 경찰, 의료, 영상, 컨벤션, 가정통신문 통번역 등 다양한 주제를 공부하고, 강의자료를 수집해야 하기 때문에 강의를 준비하는 시간만큼은 허투루 보내지 않는다는 위안을 받을 수 있다. 어쨌든 통번역 강의도 내 벌이의 수단 중 하나이자 내가 가진 무기이다.
어떻게 빌...
원문 링크 : 통번역사 양성과정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