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휴식을 더욱 즐기기 위해 할 만한 게 없을까 생각을 하던 중에, 책으로 둘러싸인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의 만화 카페가 순간적으로 떠올랐어요. 그래서 곧장 만화 카페에 들렀습니다.
저는 만화 카페에서 느끼는 그 특유의 몰입감을 참 좋아합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서사 속으로 빠져들게 되죠.
두 시간쯤이었을까요? 몇 권을 연달아 읽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왜 "독서를 통해 유익함을 얻는다"라고 하면 늘 인문학, 자기계발서, 경제, 경영 등의 서적만을 떠올릴까요? 그게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분명 좋은 책들이고, 실제로도 많은 도움을 주니까요. 하지만 만화책은 어떤가요?
대부분 "재미로 보는 거지"라는 인식이 먼저 나옵니다. 저만해도 그랬죠.
주말에 쉬려고 만화를 읽으러 갔다고 했으니까요. 만화를 읽는 건 그저 단순한 킬링타임에 불과한 걸까요?
저는 이 생각의 흐름을 거치다가, 느꼈습니다. 만화는 재미를 주는 동시에, 생...
원문 링크 : 만화책은 재미만 있을까? 만화카페에서 깨달은 의외의 유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