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잠시 멈추어 보니 보이는 것들이 있으신가요? 오늘 하루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우면서 느끼는 것들을 공유해 주세요~ 주말을 맞아 오늘은 해야 할 일보다 하고 싶은 일로 하루를 채워보기로 했어요.
읽고 싶었던 책을 펼치고, 인스타그램 피드도 올리고, 브런치 스토리에 짧은 글도 남기고요. 하고 싶은 것들로 바쁘게 움직인 것 같은데도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했어요.
잠시 멈춰서 나를 위한 시간에 집중해 보니, 다시 한번 느껴지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오늘 하루는 정말 '나'로 가득했어요.
독서부터 블로그 활동까지.. 생각해보면 전부 내가 선택한 일이었고,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었어요.
그 사실이 문득 크게 다가오면서 지금 정말 행복하다는, 행복감이 느껴졌습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저 내가 좋아서 움직이는 시간.
이런 날이 쌓일수록 마음이 단단해지는 느낌도 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이 행복감을 떠올리면 하루에도 몇 개씩 글을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