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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There~ 오랜만에 만난 그들

 Hi There~ 오랜만에 만난 그들

정말 오랜만에 C 와 O를 만났다. 나의 젊은날을 함께한 직장 동료들.

어쩌면 그때는 일에 치여 더 마음을 못나눈것 같고, 이젠 조금은 어른이가 되어 그들이 참 편하다. 친구집에 놀러가는게 얼마만인가?

C의 집으로 갔다. 어른여자가 혼자사는 집은 좋았다.

새거로 가득한 새집. 그중 작업공간과 안마의자가 가장 탐이 났다. ^^;; C와 친해진건 뉴욕 출장때 부터인거 같다.

함께한 술과, 함께한 숙소. 일단 친해질려면 이 두가지가 직장인에게 필수.

O와 친해진건, 출산이후인거 같다. 아이가 있는 그 친구가 항상 부러웠던거 같고, 그래서 친해지는데 시간이 걸린듯.

파워 I 인 나에게 먼저 연락해주는 이들이 좋다. C의 음식 솜씨는 왠만한 레스토랑 급 이었는데 여수 뇨자 답게 항상 문어 대기.

고급진 샐러드 이렇게 음식을 잘할일인가? 우리집보다 그릇도 이쁘고 많아서.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는 너무 맛있게 먹고, 여운이 오래 오래 갔다. 가끔은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 설명 없이 바로 본론으로 말...

#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