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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양재꽃시장 집안 가득 꽃향기

 오랜만에 양재꽃시장 집안 가득 꽃향기

충동적인 마음에 꽃시장으로 향한다. 집에서 얼마 안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왠걸.. 30분 가까이 소요되어, 시장에 도착. 11시가 넘은 시장은 약간은 어수선한 파장 분위기.

휴가기간이라 그런가 주차장도 널널. 가볍게 주차를 하고, 휘리릭 사야지 하고, 화이트와 그린위주로 본다.

그리고 픽한 꽃들 ️ *금꿩의 다리 *백합 *목수국 *쿠루쿠마 *영춘화 *리시안셔스 그리고 완성 ️ 하나는 식탁에 하나는 거실에 백합은 시간이 지나니 꽃이 피면서 안쪽 노란색 수술이 더 노래진다. 딸까 말까 하다.

나두기로. 노란색도 이뻐보이네 목수국은 다음부터 사지 말아야겠다 꽃잎이 많아서 그런지 하루만에 시들시들해 지네 반면에 쿠루쿠마는 더 생생해 지는 느낌 꽃잎이 연꽃같기도하고, 선인장 꽃 같기도 하고, 탐스런 장미같기도 하고, 여러가지 표정이 이쁘다.

백합은 처음엔 향이 없어 이상하다 했는데 꽃이 피니 특유의 향이 나기 시작한다. 매번 사놓고 후회 하지만, 금꿩의 다리는 색은 너무 이쁜데 역시나 쉬이 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