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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거기까지 간거니 feat 새벽단 달리기~

 어쩌자고 거기까지 간거니 feat 새벽단 달리기~

오늘도 달린다. 오늘은 특별하게 새신을 신고 뜬다.

어제 고르고 고르고 고른 나이키 Vomero Plus 너무 하애서 부담스럽지만. 진짜 새신느낌 강한 새신 짝꿍이 흘린말에 홀려서.

다리를 건너서 다시 다리를 건너 집으로 오는 코스를 계획했다 일단 원효대교까지 뛴다. 뛰어 뛰어 진짜 슬로우 슬로우 뛰기.

다리 위에서 찍어본 사진 구름이가 느무 이쁘네 앞사람 따라 뛰다보니... 어메메 여긴 어딘가 나는 누군가 여의도 생태숲에서 길을 잃고 한강대교로 갈 엄두가 안난다.

요기 오리산다. 거위 인가?

아무리 뛰어도 끝이없다. 한시간 뛰었으니 고생했다.

그냥 걸어서 집으로 가기로. 1.5키로 남진 걸었을때인가... 샛강역을 보자.

이렇게 걸어서는 집에 못갈거 같다. 짝꿍에게 전화를 한다.

샛강역 3번 출구 와이프좀 픽업해 가세요. 그래서 구세주 되어주심 짝꿍의 쓸모에 감격한 순간 오늘은 실외 달리기 기록 6.41km 1시간.

페이스 9'.23" /km 정말 느슨히 달려서 한시간 뛸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