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마음속에 다시 읽어야 하는 책이 있다면 그건 데미안입니다. 또 선뜻 손이 안 가는 것도 데미안이죠.
도서관에 들렸다 파란색 표지에 이끌려 책을 선택합니다. 데미안을 읽고 읽을 때와 읽기 전 읽을 때가 느낌이 다를 듯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데미안에 애정이 있다면 그 누구에게도 좋을 책입니다. 책 목차 ️ 책은 심리학과도 연계하여 데미안을 저자의 입장에서 해석합니다.
많은 고전들이 그러하듯 각자 해석의 몫이 다를 겁니다. 앞서 15년 전 읽었던 데미안은 나를 책망했던 거 같습니다.
왜 너 스스로를 끝까지 들여다보지 않냐고, 너를 찾아야 하지 않겠냐고 하면서요. 그리고 지금.
다시 읽기 전 이 책 "데미안 프로젝트"를 통해서 곁으로 읽은 데미안은 이런 말을 합니다. 너는 누군가에게 데미안 인적이 있니 너도 한 번쯤은 데미안이어야 하지 않을까?
주위에 수많은 연약한 싱클레어 데미안이 필요한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럼 책 속의 인덱스 글들을 옮깁...
원문 링크 : 데미안 프로젝트 / 데미안 북클럽 / 정여울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