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조향수업을 듣고 있다. 이번주는 프루티 노트를 중심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메인을 Peach로 잡았다.
시트러스와 살짝 결이 중첩되지만 달달한 것이 기분좋게 만드는 향이 peach다. Dear Peach 설리를 생각하며 만들어본 프루티 노트 향수 프루티 노트 향을 만든다고 생각했을때, 제일먼저 복숭아 -> 그리고 설리가 생각났다.
뭐랄까 반사적으로 복숭아 = 설리 이런식으로 각인되어 있다고 해야 하나. 그녀의 이미지를 그려보았다.
여리여리 밝고 귀여운 하지만 어쩐지 슬픈. 가끔은 엉뚱한.
그렇지만 지금은 없어서 더 허전한. 애잔하고 그립고 그래도 그녀의 독특한 괴짜스러움.
즐거움 명랑함도 잊혀 지지 않는다. 병디자인은 처음엔 복숭아 모양으로 생각했다가, (매우 직관적인 캐릭) 하트모양으로 바꾸었다.
하트지만 충분히 복숭아 스럽다. 캡도 로즈 골드 계열로.
이렇게 상품화 할수 있다면 너무 좋겠으나.. (그랬음 좋겠네. )) 자 그럼 어떻게 만들었을까?
top note : 베르가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