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 향수 공부 노트 – 관능, 온기, 그리고 플로리엔탈의 탄생 향수 수업에서 오리엔탈(Oriental) 계열을 다뤘다. 향수 분류 중에서도 가장 감각적이고, 동시에 가장 오해를 많이 받는 계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리엔탈은 흔히 ‘무겁다’, ‘어렵다’, ‘옛날 향 같다’고 말해지지만 실제로는 향의 구조와 잔향을 이해하기에 가장 중요한 계열이다. 오리엔탈 향이란?
오리엔탈 향은 서양에서 바라본 동양(인도, 중국, 티베트, 중동 지역)의 향 문화에서 출발했다. 이 계열의 핵심은 상쾌함이나 산뜻함이 아니라, 따뜻함 관능 이국성 그리고 시간에 따라 깊어지는 잔향 이다.
오리엔탈 향은 처음부터 강하게 드러나기보다는 피부 위에서 천천히 퍼지고 쌓이며 마지막에 가장 인상 깊은 잔향을 남긴다. 오리엔탈 향의 특징 정리 무겁고 이국적인 플로럴 수지(Resin), 발삼(Balsam)의 따뜻함 향신료에서 오는 스파이시함 신비롭고 관능적인 분위기 지속력이 강하고 잔향 중심의 구조 즉, **‘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