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도착해서 집을 구하러 여기저기 다니다 한템포 쉬어 가는 곳이 미국의 공립 도서관이었다. 와이파이도 빵빵하고, 화장실도 있고, 시설도 쾌적하다.
나그네들에게 잠시 쉼과 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네 살 아이도 여기서 놀며 나름 지치는 여행에 에너지를 조금이나마 발산 할 수 있는 곳이었다.
공립 도서관마다 어린이 도서 코너가 참 잘 되어 있었다. 아이들이 오고 싶을 만큼 인테리어부터 책 전시와 북큐레이션에 아주 신경을 쓴 티가 난다.
작년에는 한국에서 아이랑 도서관투어를 다녔는데 올해는 미국동네 도서관투어를 다닐 줄이야...ㅎㅎ 인생은 참 재미있다. LA 지역에 도서관들을 한 6~7군데 다녔던 것 같다.
Placentia Library, Orange Library, Haskette Branch Anaheim Library, Fullerton Library, La Mirada Library, Garden Grove Library, Magnolia Library 집을 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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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미국 도서관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