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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

이사가 벌써 D-7...! 맴은 싱숭생숭 할 일은 태산인 요즘 필자의 상태는 완전히 메롱이에요.

아무거또 하기가 싫어서 블로그 작성하러 옴 희희... 눈~ 눈이~ 와요~ 올해 눈이 미친듯이 내리는 듯 이 아파트에서 맞는 마지막 눈이라니까 슬펐다.

이씨 집안 평생을 함께하던 아파트... 이별이 다가옵디다...

SB is my whole life... 옆집 초딩이 만들어 둔 눈사람 갓난 아기 때부터 놀아주던 애기가 어느새 잼민이가 되어선 버터한테 많이 컸다고 우쭈쭈하드라...

나는 너 똥 닦아줄 때가 아른거린다. 눈이 생각보다 많이 왔다.

썰매타던 쪼꼬미ㅠ_ㅠ 버터도 타고 싶은지 계속 알짱거렸다. 아 저 눈사람 만들었어요 그것도 3.단.

눈.사.람. 짱구 스노우맨 생각나는 비주얼이 되었다.

친히 내 장갑, 목도리 빌려줬는데 무게중심을 잃고 쓰러졌다. 설생의 무게을 견디기엔 넘 벅찼니...

같이 사진 한 장만 찍어주고 가지 그랬어... 그래도 동물의 숲처럼 눈 굴리긴 처음이라 정말 즐거웠...

# 에어비앤비 # 이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