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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바람이 부는 것만 같은

 쾌청한 바람이 부는 것만 같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필자. 왜냐면 노는 게 너무 좋거든요.

재택 하는 날은 아점이 짱짱이거든요. 전 날 새벽 4시까지 일한 탓에 오후 3시가 되어선 챙겨 먹은 한 끼 불량식품 맛 나 ㅋㅎㅋㅎ 폭설 내려 심씨랑 눈놀이 했다.

눈 집게 부자인 심씨 덕에 여러가지 많이 만들어 봄 공룡 왕 기엽죠? 크왕 우리 작품 어떤데!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귀엽다며 사진도 찍어가셨다 ( 왕뿌듯vV ) 하트 눈 열매도 만들어봤는데 왕 큐트 큐티 귀여워c 사진 조금만 더 잘 찍어둘 걸 바닥으로 내려 꽂힌 김에 주저 앉아선 이렇게 열심히 찍은건뎅 ㅋ_ㅋ 27세들은 눈싸움, 작품 활동에 지쳐 따듯한 차 한 잔 하러 카페행.. 평소 내려가보고 싶던 꽝꽝 언 하천에 드디어 내려가봤다.

얼음에 물기 조금 있길래 호닥 도망 나옴 ㅎ__ㅎ 날 괴롭히는 심씨를 괴롭히는 내 모습 찐텐으로 빡쳐하고, 웃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7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알 수 있는•• 오랜만에 격정적으로 눈에 뒹굴고 눈싸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