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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카페 옛날 감성 그대로 앨리스 커피하우스

 영등포 카페 옛날 감성 그대로 앨리스 커피하우스

언제부터 카페를 다녔는가 생각해 보니 중학교 때쯤부터 카페를 다닌 거 같다. 내가 중학교 때는 94~96년 이다ㅋㅋ 커피라고는 엄마가 남긴 다방커피를 마셔본 게 다라서 친구들이랑 카페 가면 닥터 페퍼 아니면 마운틴듀 시켜놓고 몇 시간이고 앉아 웃고 떠들었었다.

아니면 체리콕ㅋㅋ 애들이 어떻게 카페를 갔냐고? 라떼는 그랬다우 ㅋㅋ 카페가 발달하고 한국 사람들의 커피 라이프는 정말 못 말릴 정도로 진심인 세상에 주문부터 기계로 하는 요즘 시대에 옛날 감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커피숍을 발견했다.

영등포 카페 앨리스 카페 하우스 매일 아침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하는 대형카페이다. 영등포구 주민이라면 아마 먹자골목에서 이 간판을 한 번쯤을 봤을 거 같다. 3층짜리 건물 전체가 앨리스 카페이다.

처음 영등포에 갔을 때 나도 간판이 눈에 띄어 들어가긴 했는데 그날부터 단골 카페로 찜 해놓고 다니고 있다. 주로 2층에 앉아있는 편인데 사람이 꽤 많지만 카페가 커서 자리 걱정은 별로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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