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은 잘할 때나 못할 때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마음이란다. 이건 책이나 공부로 높일 수 없고, 반드시 존중받는 경험을 해야 높일 수 있거든.
왜냐하면 무의식이라는 보이지 않는 창고에 존중받았던 순간이 저장되어야 하거든. 문제는 잘했을 때만 존중받으면 실수하고 못했을 때는 자기를 부끄러워하고, 숨고 싶은 마음도 든다는 거야.
그래서 잘 안될 것 같으면 야단맞거나 창피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도전하지 않겠지. 그런데 삶을 100일이라 했을 때 1일은 성공하지만 99일은 노력하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날들이거든.
“김연아를 봐. 올림픽 금메달 하루를 따기 위해 뒤에서 혼자 넘어지고, 깨지고 다시 도전하고 얼음판에서 살잖아.
실수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건 실수를 작은 성공으로 여기고, 자기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주어서야. 그 힘은 어디서 오냐면 잘못했을 때도 누군가 용기를 주고, 따뜻하게 격려를 받은 경험에서 온단다.
잘했을 때만 칭찬받고 존중받은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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