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약이다 라는 말이 있다. 현재 느끼는 마음의 소란스러움과 슬픔, 아픔이 어서 지나가길 바랄때가 있다.
그러나 그런 슬픔과 아픔과 동시에 함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무뎌질까 무서운 마음이 동시에 몰려온다. 이 아픔과 슬픔이 잊혀져갈 때즈음에는 빛나고 찬란한 기억마저 희미해져 있겠지.
시간에 기대어 시간을 흘려보내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얼른 지나가벼렸으면 하기도 한다. 그저 이 아픔이 흘러가기만을 바라지 않는 것은, 시간이 흘러 빛바래지는것이 아쉽고 두려운 마음과 함께인 것은, 그간의 시간이 너무나도 찬란했던 예쁜 조각의 한 부분이기 때문일 것이다.
무력한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없다. 그저 예쁜 기억을 되내이며 그 기억이 아픔과 함께 흘러 아픔이 느껴지지 않는 날 예쁜모습으로 한 켠에 자기 자리를 찾도록 기다려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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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슬픔에 익숙해지는 것을 기다림과 동시에 두려워 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