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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포르투갈+스페인 여행 2일차_리스본

 2025년 포르투갈+스페인 여행 2일차_리스본

여행으로 몹시 피곤했는지 전날 저녁 8시쯤 잠이 들었는데 새벽 1시쯤 세탁기 돌아가는 소리 같은 어떤 기계음 소음 때문에 잠이 깼다. 그러다 다행히 다시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아침 6시다.

이정도면 시차 어려움 없이 잘 잤다. 새벽에 들었던 소리가 아침에도 여전히 들린다.

밤새 빨래를 하지는 않을 것이고 그 소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오늘 밤은 귀마개를 해야겠다.

식탁에 앉아 블로그에 어제 메모한 여행 기록을 올렸다. 2명이 5박을 하는데 숙소에 수건이 두 개 밖에 없다. 에어비앤비 집 주인에게 메시지를 남기려는데 룸메이트가 벌써 남겨 놓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내 방에만 타월이 두 개가 있었고 룸메의 방에는 없었던 것이다. 발수건으로 닦았다고 한다.

모르고 잠이 들었는데 너무 미안하다. 1월 3일 금요일 아침 7시 30분이 되었는데 밖은 아직 어둡다. 여기가 한국보다 해가 15분에서 20분 정도 늦게 뜨고 10분에서 15분 정도 일찍 지는 것 같다.

씻고 나와 어제 장 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