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에게는 롤모델이 한 명 있다. 나이가 한 살 많은 형님인데, 대학교 기숙사에서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사람이다.
첫인상은 게임에 한 창 빠져있는 한량처럼 보였는데, 그날도 '소환사의 협곡'을 누비는 평범한(?) 대학 생활을 보내던 중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마침 필자도 '소환사의 협곡'을 누비는 유저였기에 그렇게 우리는 쉽게 친구가 될 수 있었고, (외모로 보면 필자에 비해 많이 왜소했지만) 형님으로도 깍듯이 대우했다. '소환사의 협곡 = 롤' 출처 - https://kr.leagueoflegends.com/ko-kr/news/tags/patch-notes 그러던 중 한 번은 이 형님과 함께 교내 유학생과 한국인 재학생이 함께하는 MT 워크숍를 기획하게 된 일이 있었는데, 당시 형님의 활약은 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학생들 앞에서 사회자를 맡고 있었는데, 대본 하나 없는 상태에서 각종 애드리브와 농담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며 청중들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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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어렵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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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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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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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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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버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