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2월 3일 치앙마이 8일차 살던대로 살자 오늘은 미리 예약한 아침 요가수업 듣는 날. 꽃축제 퍼레이드 볼까 이거 할까?
고민하다 뭔 열정이었는지 운동 선택. 호텔에서 요가원까지 걸어서 20분.
아침 공기는 살짝 선선하니 내가 젤 좋아하는 날씨. 동남아쪽 올 때마다 생각하는 건, 여기 있는 모든 일본차가 현기차였으면 좋겠다.
우리가 일제감정기, 6.25전쟁이 없었더라면~~ 현대가 어쩌고저쩌고 또 극N의 망상이 시작됨. 거의 고정주영 회장 빙의됨.
아름다운 꽃나무들이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곳에 도착. 부부가 함께 운영하시는 듯 하고, 대나무바에 밧줄과 끈이 매달려 있어 흡사 필라테스 캐딜락 기구랑 비슷.
그리고 각종 소도구로 요가하는 곳이다. 미리 도착해서 스트레칭 하는 (척) 중.
옆에 앉은 중국 여자분이 말걸어서 대충 대화하다 급 수업 시작. 롸?
물구나무 자세를 하라고요..? 저 보기만 해도 이미..
현기증 나요. 강사님과 중국분이 양쪽에서 나를 도와주겠다며 해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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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치앙마이 덕질기록, 노을과 음악이 그려주는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