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3 방송된 나는 SOLO 253화는 분위기가 무겁고 불편함이 크게 남는 회차였다. 여자 숙소의 분위기가 갈라진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시청자도 스트레스를 느꼈고, 순자의 멘탈이 버티다 결국 무너지는 과정을 안쓰럽게 지켜보게 된다. 영식·정희·정숙 삼각관계는 한층 꼬였고 데이트 전부터 정희는 영식과 정숙이 비슷한 색의 옷을 입은 것을 보고 예민하게 반응했다. 데이트 분위기는 싸늘했고 정희는 애매한 상황이 빨리 끝나길 원했지만 영식은 끝까지 결정을 미루는 모습이다.
이번 화의 핵심은 순자의 멘탈 붕괴다. 숙소 안에서 영숙 옥순 정희가 이어진 걸스 토크 장면은 순자에게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고 계속 들리는 대화들이 힘들게 다가왔다. 순자는 결국 영자에게 어려움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고, 표정은 이미 지쳐 있었다. 경수의 발언도 잔인하게 느껴졌고 여기에 영숙 관련 이야기가 더해지며 분위기가 완전히 터진 느낌이었다.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순자는 위경련 증상을 보였고 응급실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반응이 크게 터졌다.
옥순의 통편집 논란 역시 큰 화제였다. 앞담화 논란과 무례한 언행에 대한 반응이 온라인에서 좋지 않았고 방송에서도 분량이 확 줄었다. 다만 이 부분이 오히려 아쉬움을 남겼다. 왜냐하면 순자가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숙소 분위기가 실제로 얼마나 심각했는지가 편집으로 자세히 나오지 않아 상황의 이해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제작진의 입장도 이해되지만 이번 회차는 감정 흐름이 중간중간 끊긴 느낌이라 아쉽다. 순자에게 느껴졌던 상처와 압박감이 더 자세히 다뤄졌다면 시청자들의 공감이 더 커졌을 것이다.
데프콘의 반응도 시청자 마음과 거의 같았다. 한쪽은 속삭이고 한쪽은 시끌벅적하다는 지적은 현장의 긴장감을 그대로 반영했고, 이번 화의 분위기는 더욱 날것으로 다가와 충격을 남겼다. 개인적으로 느낀 점은 이번 화가 재미보다는 피로감과 숨 막힘이 큰 회차였다는 것이다. 순자가 혼자 감정적으로 몰리는 모습이 더 자주 비춰졌다면 보는 이의 마음도 덜 불편했을 것이다. 또한 옥순의 통편집 논란으로 중요한 장면들이 누락된 점은 흐름의 어색함으로 이어졌다. 그래도 현실적인 인간관계와 집단 분위기가 리얼하게 드러나 역대급 화제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 다음 화에서는 순자의 멘탈 회복이 먼저였으면 하는 바람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티플은 최신 콘텐츠를 빠르게 정리해 제시하고 업데이트가 빨라 놓친 회차를 몰아보기 좋으며 처음 이용하는 경우 무료 쿠폰 혜택도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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