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스트레스가 전전두엽(mPFC)에서 단백질 ‘당 사슬’(O-당쇄)의 마지막 마감 단계인 ‘시알산화’를 무너뜨리고, 이를 담당하는 효소 St3gal1이 줄어들면 억제성 신경회로가 약해져 우울 행동이 나타납니다. 반대로 St3gal1을 회복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동물모델). 1) 새로운 발견: “뇌의 당 사슬”이 감정을 흔듭니다 국내 연구진(IBS)이 만성 스트레스 상황에서 뇌의 감정 조절 센터인 전전두엽을 정밀 분석한 결과, 단백질 표면에 붙는 “O-당쇄”의 시알산화(sialylation)가 눈에 띄게 줄고, 이 반응을 맡는 효소 St3gal1의 발현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때 시냅스 관련 단백질과 억제성 신경세포의 기능이 함께 흔들리면서 회로의 균형(E/I 밸런스)이 무너지고, 그 결과 우울 행동이 나타났습니다. 핵심 포인트 원인 고리: 스트레스 → 시알산화↓ → St3gal1↓ → 뉴렉신2 등 시냅스 단백질 안정성↓ → 억제성 회로 기능↓ → 감정 조절 실패 →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