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운명적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아주 가끔 우연이 찾아드는 극적인 순간 이여야 한다. 그래야 운명이다.
그래서 운명에 또다른 이름은 타이밍이다. 만일 그때, 투어챌린저의 공고를 대수롭지 않게 지나쳤다면 내 나태함이 나를 한번더 자극했다면, 난 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일은 없었을지 모른다.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4인실 이었다. 호텔에 비해서는 많이 협소한 구조 였지만, 하룻밤을 지내기엔 충분했다.
열차안에서 놀란점은 우선 술과 담배였다. 표면적으로는 금지되고 있으나, 차장과 친해지면 비교적 자유롭게 할수있다.
친해지는 방법의 일종으로 기념품을(뇌물?) 사면 허용하게 해준다.
러시아의 유명한 부정부패. 실제로 느낀..........
[Tour Challenger] 러시아일정- [2]횡단열차~하바롭스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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