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 보고왔습니당 대도시의 사랑법 보려 했는데 남친이 게이영화 보기 싫대서 (ㅋㅋ) 그냥 시간 되고 이유미 나오길래 우천사 봤는데요 이건 또 레즈 영화였다...! 두둥 줄거리에 다 나와있긴 한데 안 읽고 가서 조금 당황했지만 진짜 재밌었습니다 지구가 종말하면 횡단보도 앞에서 만나. 1999년 세기말 배경 딱 그 시대의 분위기도 좋고 사랑도 예쁘지만 사람이 예뻐요 이유미 머리 진짜 작다,, 다양한 사건(?)
들을 다루고 있는데 딱 그 시대다 싶은 결말들 체육관 사건들은 실제 올림픽들 생각도 나면서 개빡치긴 하더라구요 ㄱ- 코치역 배우 캐스팅 진짜 찰떡이라 딱밤마려웠어요 러닝타임 112분으로 꽤 긴 편이었는데 안 지겹고 재밌었어요 결론 : 내용도 꽤 괜찮았고 그냥 이유미가 너무 예뻐서 좋았다...! 독립영화라 상영 금방 내려갈 거 같긴 한데 영화관에서 볼만해요 쌉 T가 인정하는 독립영화.
얼른 가서 보시길 ~~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지구가 종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