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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흐림

 7월 2일 흐림

장마라고 하여 우산을 매일매일 챙겨 다녔다. 분명 장마라고 했는데 비가 오지 않았다.

차라리 비라도 시원하게 내렸으면 좋겠는데, 온몸이 비에 젖더라도 시원하게, 펑펑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우렁차게 내리는 빗소리에 정신이 팔려 불안감을 잠시라도 잊고 싶은데 구름이 속을 비워내기 싫은지 비가 내리지 않는다....

7월 2일 흐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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