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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5월 14일 맑음

 25년 5월 14일 맑음

나는 어릴적부터 구석자리를 좋아했다. 사람들의 눈에 띄거나 이야기의 중심에 서는 것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바뀌지가 않았다. 왠지 그 곳은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여전히 그 자리는 나에게는 먼 곳이고 가기 싫은 곳이지만 요즘은 한 번쯤은 그 자리가 내 자리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방인, 주변인이 아닌 한 번쯤은 주인공이 되어 보고 싶다. 그 곳에 위치하면 나도 남들처럼 떳떳하고 내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아서...

25년 5월 14일 맑음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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