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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은 대출 할 때만 쓰는 단어는 아니었습니다. (feat. 부자의 그릇)

 '신용'은 대출 할 때만 쓰는 단어는 아니었습니다. (feat. 부자의 그릇)

안녕하세요? 낙선생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의 지하철역에는 무인도서예약대출기가 있습니다. 매번 그냥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알고보니 상당히 유익한 시스템이더군요.

지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대출할 도서를 온라인으로 예약하고 무인도서예약대출기에서 책을 픽업 및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굳이 직접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출퇴근 길에 편하게 책을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거죠.

사용 방법을 알게 된 후 곧장 회원가입을 하고 예전부터 읽고 싶었던 책 두 권을 무인도서예약대출기로 받아보았습니다. 그 책들 중 하나가 '부자의 그릇'입니다.

이 책은 일본 작가가 쓴 경제를 소재로 쓴 소설입니다. 일본은 참 재밌는 나라입니다.

소설인데 그 소재가 경제라니요. 책의 내용 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부분이 있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신용'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라면 화폐의 역사를 이야기 할 때, 인간은 물물교환을 시작으로 경제 개념이 탄생을 했으며 보다 편리한 경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