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내가 경험한 취미활동들을 흘려보내기 아쉬워서 그냥 짤막하게만 사진과 날짜만 남기려 만든 건데 쓰다보니 조금은 주저리가 될 것도 같다. 240104, 볼링 사내동호회 다녀옴 볼링 에버리지 100 넘어보는 게 작년의 버킷 리스트 였는데, 오늘 친 3판 모두는 아니었지만 모두 100에 근사한 점수가 나왔다. 회사 입사하고 재작년 말에 팀 사람들 따라가서 처음 처본 게 29점 이었나?
운동신경 지지리도 없는 나라서 어릴적 체육시간 때부터 어떤 운동 하나 잘하고 싶단 생각이 꽂히면 더더욱 오기로 팠던 것 같다. 운동신경이 그냥 노베이스라 배우는 것도 남들보다 느린데 그와중에 안 하면 거짓말처럼 다 날라가서 보다 오랜시간 해줘야(?)
남들 하는만큼은 한다. 그리고, 지금은 어쩌다보니 그렇게 파고있는 게 볼링이다. 100 111 96 보다시피 다른 동호인들에 비하면 다소 아기자기한 점수이고, 남들은 이 정도 투자했으면 좀 더 잘칠 것 같기도 하지만 뭐어때!
다음부터는 스핀 주는 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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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취미/볼링] 볼링에 대한 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