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엄마의 카톡 메세지 "둥이 죽었다" 어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었고 앉지도 않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힘들어 했는데 그와중에 배변실수 없이 자기화장실에가서 쉬했다고한다 아침에 헐떡이며 이방저방을 돌아다니며 아빠를 보고 엄마앞에서 쓰려져 누웠다고 한다.
그와중에 둥아 라고 부르는 소리에 3번이나 고개를 들어 풀린 눈으로 엄마를 바라보았다고 한다. 그리고는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한다.
눈을뜨고.. 비교적 고생덜하고 편하게 생을 마감한것은 다행스러웠다 미리 마련해둔 자리에 묻혔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이별이다. 어렸을적 마당이있는 주택에 살때 강아지를 2마리 정도 키웠던 기억이 있다 아니 키웠다기 보다 그냥 강아지가 집에 있었던것 같다.
쫑과 메리 .. 키워본 기억은 아닌 얼마 집에 있다가 다른데로 보냈던같은 기억이 잘 안난다.
강아지가 집에 있었던 기억 때문인지 그냥 강아지가 귀여웠기 대문인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그러나 집에서 개를 무서워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