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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써보고 싶었던 소설..

 나도 써보고 싶었던 소설..

학창시절 귀여니의 소설이 유행했고 영화화 되고했다. 어린마음에 나도 글써서 책내고 유명해지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단 한줄의 문장도 쓰기가 어렵더라 어디서 봤던거 어디서 읽었던 이야기만 머릿속에.. 세월이 지나고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출간할 통로가 생겼다.

블로그도 그렇고 브런치도 그렇고 외국에도 프레드릭 배크만이 블로그에 글 연재하다가 책을 냈고 그뒤로 여러권의 책을 내고 있다. 최근에 읽은 이서기 이야기 도 카페에 연재하다가 책을 출간한거라 한다.

나도 책한번 내보고 싶다는 막연한 욕구가 꿈틀거린다.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 부터는 책을 읽으면서 이런건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식으로 쓰는지를 눈여겨 보는데 내가 업무적으로 만나는 법률문서와 달리 와 문과 출신이겠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부하고 독특한 표현들이 놀랍다. 그런데 이게 같은 내용인데 그냥 길게 늘여 쓰려고 쓸데없는것들을 막 붙여내는 경우들도 보이더라 프레드릭 배크만의 소설이 딱 그런 느낌이다.

인위적으로 꾸며쓰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