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흥신소 남편의 외도 증거수집으로 대처 저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굉장히 빨리 결혼을 했어요. 대학 졸업하고 거듭되는 취업 실패로 힘들어 하다 겨우 구한 직장에서 학자금 대출 다 갚고 이제야 돈 좀 모아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갑작스럽게 애가 생겨버려서 가진 것 없이 결혼하게 되었죠. 남편은 번듯한 직장에 운 좋게 청약에 당첨되어 아파트를 가지고 있었어요.
처음엔 주변에서 취집이다 뭐다 말들이 많았어요. 저는 미래를 위해서 애를 포기하려 했어요.
그런데 자기가 잘 하겠다며 우리 둘이 열심히 살아보자고 했던 사람이에요. 그런데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달라지더라고요.
그놈의 돈이 뭔지. 살림들 대부분 남편이 마련해뒀던 게 있어서 그 외에 필요한 것만 제가 따로 혼수로 넣었어요.
그리고 아이를 낳았고 기르는 중에도 늘 돈돈 걸렸어요. 저도 직장을 관두고 싶지 않았는데 입덧이 워낙 심해서 일을 그만두게 되었는데요.
신랑은 그 때 입덧 때문에 일 그만둔다 할 때 그만두라고 한거 너무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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