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박이란 신박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있다. 통장협박은 사기범이 특정 인물의 스마트폰을 해킹하거나 피해자의 노출된 계좌번호로 대략 15만원 정도의 금액을 미리 송금하고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그 계좌를 무고로 신고하는 수법이다.
그렇게 보이스피싱 신고를 하면 시고당한 계좌는 즉시 인출 및 입금이 정지되며 예금주의 다른 은행 통장들도 모두 정지당하게 되는데 이때 사기범이 피해자에게 문자나 SNS를 통하여 돈을 보내주면 신고를 취하하겠다는 식의 협박을 하여 돈을 갈취하는 방법이다. 통장이 정지되면 피해자가 사기범에게 돈을 입금해도 계좌의 지급정지는 풀리지 않는다.
사기범의 통장은 애초에 대포통장이고 또 애초에 사기범에게 돈을 보내도 신고한 당사자 계좌가 아니기에 풀릴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신고자와의 합의로 통장정지를 해결해야는데 여기서 은행은 이의 제기나 중재에 나서 서로간의 합의를 끌어내지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지 않다.
결국 통장 협박 피해자는 피해금 환금 절차가 종료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