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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초 글로벌 흐름, 서울·수도권 오피스 시장에 주는 신호

 2026년 초 글로벌 흐름, 서울·수도권 오피스 시장에 주는 신호

2026년 초 글로벌 흐름, 서울·수도권 오피스 시장에 주는 신호 강남 오피스 시장 확장은 멈췄지만, 이탈은 없다 강남 오피스 시장은 여전히 서울에서 가장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최근의 특징은 면적 확대보다는 구조 조정이다.

IT, 플랫폼, 콘텐츠, 전문서비스 기업들은 입지를 옮기기보다는 현재 위치를 유지하면서 층 조정, 전용면적 재배치, 공유 공간 축소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는 강남의 문제라기보다 기업 전반이 불확실한 환경에서 고정비를 관리하는 방식의 변화다.

특히 강남은 채용이 줄어들더라도 핵심 인력 유지를 위해 접근성과 상징성이 필요한 기업이 많다. 그 결과 공실이 급격히 늘기보다는 의사결정 시간이 길어지고, 조건 협상이 정교해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강남 오피스 시장은 확장 국면에서 정비 국면으로 이동 중이다. 여의도 오피스 시장 금융·공공 중심, 가장 느리지만 가장 안정적인 시장 여의도 오피스 시장은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변화 속도가 가장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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