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갔네요. 습하고 축축한 하루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데 매일이 지루해지고 갑갑해지려 합니다. 저는 그 갑갑함을 이렇게 책으로 풀고 있답니다 ㅎㅎㅎ 제가 읽었던 재밌던 소설들이 독자들에게도 재밌길 바랍니다.
주관적 평점 스토리 등장인물 장르 판타지 로맨스 총점 줄거리 정략결혼이었지만 첫사랑이었다. 황제여서가 아니라 당신이어서 사랑했다.
휠체어를 탄 몸으로 스텔라는 제국과 남편을 위해 헌신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처절한 죽음.
여신은 사지가 마비되어 죽은 스텔라를 회귀시켰다. 이번 생에서도 소꿉친구를 선택하는 남편을 보며, 스텔라는 충동적으로 검투 노예를 거뒀다.
자신을 14살이라 믿는 기억상실남. 혹은 상처 입은 짐승.
“내가 주인을 아프게 했나?” “너는 날 아프게 할 수 없다.”
“어째서?” “책장이나 만년필이 주인을 아프게 할 수 없는 법이니까.”
“아주 슬퍼 보여. 부모에게 버림받고 거리를 헤매는 아이처럼.”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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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소설] 정무늬의 <시한부 황후의 나쁜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