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 생각 오늘은 3.8 세계여성의 날이다. 우리나라 여성단체에서도 이날을 기념한다. 1908년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궐기한 날이었으 며, 1975년에 유엔은 세계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이 날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제강점기부터 여성단체들이 기념하였으며, 이후 중단되었다가 1980년대 이후 다시 기념하고 있다. 우리는 이보다 10년전 서울 북촌 여성들이 '여학교 설시통문'(여권통문)을 발표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하고자 한다.
나라가 풍전등화에 처해 위기에 싸여 있을 때, 개화사상도 같이 들어왔다. 나라의 낡은 제도를 근대식 제도로 바꾸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었다.
이 과정에서 여성도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의식이 개화파 지식인들 사이에서 주장되었고, 여성들도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당시 글자를 아는 여성의 수가 극소수인 상황에서 막 출발한 대한제국이 융성하려면 서구제국과 마찬가지로 교육과 남녀평등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로서는 놀라운 주장이었다.
"오늘...
원문 링크 : 3.8세계여성의 날에 다시 여성사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