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지옥철에 적합한 무선 이어폰을 찾던 중 필립스에서 나온 TAT1138를 선택한 내용이다. 13mm 대형 진동판과 20 Hz에서 20 kHz의 재생 주파수를 갖춰 저음이 묵직하고 고음까지 균형 있는 음역대를 제공한다. 임피던스는 16옴으로 스마트폰 연결 시 음량이 울림 없이 잘 전달되며 블루투스 버전은 v5.3으로 전력 소모가 적고 지하철에서도 끊김이 최소화된다. 연결 거리는 최대 10m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상자 개봉 후 패키지 구성은 본체 케이스와 양쪽 이어폰, 설명서, C타입 충전 케이블로 알차게 들어 있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케이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한 손에 쏙 들어가 바지 주머니나 외투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외형은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며 커널형으로 귀 안쪽까지 부드럽게 밀착해 착용감이 좋고,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피로하지 않다.
음질 측면에서 커널형 특유의 물리적 노이즈 캔슬링이 소음 많은 대중교통 상황에서 효과적이다. 저음이 묵직하고 단단하게 들려 음악 감상에 적합하며, 고음은 과도하게 날카롭지 않고 밸런스가 잘 잡혀 있다. 음량 조절은 미세하게 가능하고, 물리 버튼 두 개로 음악 재생/일시정지, 다음 곡 이동 등의 조작이 직관적이다. 전화 수신 시 음성 전달도 양호하다는 평이 있으며, 무선 이어폰으로서의 실용성이 돋보인다. 또한 국내에서 1년 무상 A/S가 제공돼리스크를 줄여주는 점도 신뢰성을 높인다. 가성비, 음질, 착용감, 휴대성의 균형이 잘 맞는 실속형 무선 이어폰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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