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주사 맞고 다니는 건 알았는데, 이 정도로 안 좋으신 건 처음 알았어요. 주사가 소용이 없으니 시술을 해보자고 해서 시술을 받아도 여전히 오래 걷지를 못하시네요.
엄마 나이가 있어서 수술 안 했으면 하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어머니께서 자주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나이가 들어 그런가 보다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오래 걷기도 힘들다고 해서 병원에 모시고 갔더니 '협착증이 심하다.
시술을 해 보고 안 되면 수술을 해야 할 수도 있다.'라는 말을 듣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내원하시는 환자와 보호자분이 많습니다.
허리가 아프다는 부모님을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보살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 마음이 안 좋은 데다, 이리저리 알아봐도 수술은 웬만하면 하지 마라, 해도 소용이 없다. 나이 들어서 하면 회복도 잘 안된다.는 이야기만 들리니...
뾰족한 수도 없는 현실에 얼마나 답답하실까요? 오늘은 그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18년째, 2000명이 넘는 협착증 환자분들을 수술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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