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혼자 블록만 가지고 놀아요”, “친구들이 불러도 옆에서 보기만 해요” 라는 말을 들으면 부모 마음이 먼저 무거워집니다. 집에서는 말도 많고 잘 웃는데, 밖에서는 유독 조용한 아이.
이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혹시 사회성이 부족한 건 아닐까?’ 입니다.
하지만 유아기의 ‘혼자 노는 모습’은 반드시 문제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유아가 혼자 노는 이유, 생각보다 다양해요 유아(3~6세)는 사회성이 완성되는 시기가 아니라 형성되는 과정에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혼자 노는 모습은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1. 기질 차이 낯가림이 있거나 관찰하는 시간이 필요한 아이 먼저 다가가기보다 상황을 지켜보는 성향 이런 아이들은 친구가 싫어서가 아니라 ‘준비가 덜 됐을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2.
새로운 환경에 적응 중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입소 초기 반이 바뀌었을 때 선생님이나 공간이 달라졌을 때 유아는 환경 변화에 민감해서 적응하는 동안...
원문 링크 : 유독 혼자 노는 유아, 사회성이 부족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