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명치 부근이 답답할 때 단순히 체했다고 생각하고 소화제만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통증의 양상이 평소와 다르거나 등까지 뻗치는 느낌이 든다면 우리 몸의 소화 효소를 책임지는 췌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췌장이 보내는 위험 신호인 췌장염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명치와 윗배를 찌르는 강한 복통 췌장염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복부 통증입니다.
주로 명치 아래나 왼쪽 윗배 부분에서 시작되며 마치 칼로 찌르는 듯한 날카로운 느낌이 듭니다. 일반적인 소화불량에 의한 복통은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지만 췌장염으로 인한 통증은 몇 시간에서 며칠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2.
등으로 뻗치는 방사통 췌장은 우리 몸의 복부 뒤쪽 즉 등 쪽에 위치한 장기입니다. 따라서 췌장에 염증이 생기면 통증이 배에만 머물지 않고 등이나 허리 쪽으로 뻗어 나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특히 똑바로 누웠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