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라디오는 특별한 매체이다 다들 유튜브 티비 같은 영상매체를좋아하지만. 나도좋아하지만 라디오는 좀더 특별하다 중학교시절 내일로가는밤으로시작 스무살되서 그제서야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을 알게되었고 그리고 또하나의 인생 프로그램 이주연의 영화음악.
새벽시간 1시간의 할애로 나는 거의 시네필 인척 하고 다녔고 그렇게 매일 자정과 새벽라디오시간은 나에게 넘나소중한 일과였음 수많은 인생 라디오프로그램들이 스쳐지나간다 언제나 그렇듯 개편의 칼날로 정든 프로그램과 디제이. 동료 애청자들과 이별하게되었다.
이 번에 더욱이 즐겨듣는 애청프로그램 두개가 동시에 떠나게되었으니. 내가 듣는것만 쏙) 두프로그램 각각 7년 4년씩 꽤 오래 들어왔다 거의 강박수준으로 잠을 아껴가며.
아마 내 불면증에 조금은 영향을 줬겠지. 이제 이별이라니ㅜ 어쩔수없다 .
그동안 함께해서 좋은노래 좋은이야기 들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하고싶다.이미 인스타에 남겼지 또 세상은 돌아가고 그시간엔 다른 사람이 와서 디제이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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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이별은 늘 힘들어..(라디오개편은 늘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