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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4월 일기2

 [일기] 4월 일기2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93827.html “혐오보다 연대” 고 홍세화 선생의 ‘똘레랑스’를 질투하다 최근 우리 안의 작은 트럼프를 자주 마주친다. 난민과 이민자들, 장애인, 트랜스젠더, 빈민들에게 점점 더 편협해지는 태도와 더 싸늘해지는 냉대를 말이다.

‘남태령 대첩’에서 농민과 노동자와 학생, 여성과 성소수자가 한 데 모여 목소리를 낸 일에서 큰 희망과 기대를 품기 www.hani.co.kr 한국의 페미니즘 리부트 이후 ‘미러링’이라는 전략은 어떤 득실을 남겼는지 곰곰이 되짚어 볼 때가 있다. 여성 역시 혐오적인 말을 발화할 수 있다는 것, 그런 욕을 먹어보니 남성 역시 기분이 나쁘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체험하게 해준 것은 분명 필요했던 일이었다.

다만, 수년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도 이 전략이 유효한지는 재고할 필요가 있다. 꾸준히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해준 결과, 남성들이 여성의 처지를 이해하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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