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정신을 잃을 정도로 바빴다 이제야 한숨 돌리는 중 바빠서 짜증이 난 데다가 개머저리놈 때문에 또 짜증이 났다 모든 문서에 개발됬고 이렇게 써 놨길래 진짜 설마하면서 “혹시 됬이랑 됐이랑 구분 못 하세요?” 이렇게 물어봤는데 헷갈린대 진짜 몰라서 틀렸던거야 놀라지 마세요 그의 업무는 통번역이고 한국인입니다 입사한지도 1년 3개월이 넘었어요 맞춤법을 몰라서 그랬다니까 어이가 없고 걍 말을 잃었음....
됬/됐 구분 못 하면 사실 좀 무식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순 있음 하지만 언어로 먹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모국어를 그따위로 하면 3 월엔 여행 계획도 있었는데 그 그지발싸개같은 놈 때문에 짜증을 넘어서 분노로 가득 차 있어서 여행 전에도 즐겁지 않았다 내가 맨날 한국어 이상하다고 뭐라고 했는데 얼마 전에 처음으로 윗분이 불러가지고 읽어도 뭔말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단 말이에요? 그랬더니 그 다음부터 뭘 시키면 함흥차사임 30분이면 끝나는 일을 4-5시간 하고 앉아 있..
진짜 미친...
원문 링크 : [일기] 3월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