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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0월 일기, 행거가 무너지고 내 마음도 무너졌어

 [일기] 10월 일기, 행거가 무너지고 내 마음도 무너졌어

정신 차려 지금 푸키 어쩌고 할 때가 아냐 행거 무너짐 주말에 겨울옷 꺼내고 정리했다고 했잖아요 근데 월요일 아침에 옷 입고 나가려고 하는데 행거 무너짐 왜 또 이런 일이.. 하지만 출근해야 함 그래서 일단 그대로 두고 출근 집에 와서 다시 행거 세우고 옷 다시 정리했다 무거운 옷들 싹 내리고..

하 진짜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 일본 집 너무 코딱지만 해 일본은 혼자 사는 집은 보통 6조가 많거든요(부엌 있으면 부엌 빼고, 발코니 포함해서 6조) 그럼 한 3평? 정도 되는거임 육첩방은 남의 나라...

전에 살던 집은 6 조도 안 됐음..한 4.7 조? 집 안에 빨래 건조대 펼칠 공간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라서 어쩌다 짐 좀 늘어나면 진짜 눈물이 났다..

청소기 사고 싶은데 둘 공간이 없어서 울었음 과장이 아니고 진짜로 물리적으로 눈물을 흘렸음 짐 늘어날 까봐 물건도 못 사고 마지막에는 진짜 정신병 와서 침대에 누우면 한 눈에 보이는 쪼꼬만 천장 보면서 울고 그랬음.. 지금 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