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 강효종·홍민규 합류 완성, 2026 시즌 '우완 라인' 재구축으로 마운드 반역 예고 박찬호의 두산 이적으로 광주의 마운드가 어떻게 변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2025년 11월, 기아타이거즈는 놀라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박찬호 FA 보상선수로 홍민규(19)를 지명하면서 단순한 인원 보충을 넘어 미래를 건 투자를 단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2026년 6월이면 상무에서 전역하는 강효종(22)까지 복귀를 앞둔 광주는 과연 어떤 전략으로 '투수의 팀'이라는 위상을 되찾을까요 ? 1.
강효종, 1차 지명 출신 유망주의 재도전 2021년 LG 트윈스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강효종은 서울권 최고의 유망주였습니다. 2002년 10월 14일 생으로 현재 23세인 그는 184cm, 86kg의 당당한 신체 조건을 갖춘 우완 투수입니다. LG 시절 최고 구속 152km까지 끌어올렸으며, 평속 140km 중반의 빠른 포심과 130km대 후반의 고속 슬라이더, 팀 내 최고 회전수를 자랑하는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