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때그때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되도록 휴대폰 속 사진은 지운다. 그래서 폰 갤러리에 많은 사진이 남아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탈탈 털어서 2024년 생존일기 겸 연말정산 포토덤프를 남겨본다. 1월 1월부터 2월 초까지 25회에 달하는 #유방암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사람들이 왜 방사선 > 항암 > 수술 순으로 힘들고 어렵다고 하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깨닫게 됐다. 후유증도 방사선이 참 크다.
마지막에는 길거리에서 픽픽 쓰러지기도 했다. 그때 보호자 손 꼭 잡고 오시는 분들 보고, 부럽기도 하고 만감이 교차했는데, 역시..
아플 때는 마음이 약해지나 보다. 지금은 #유방암방사선 치료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살고 있다.
시간이 약이다. 1월에만 해도 #유방암항암 독이 안 빠졌을 때라, 손톱이고 뭐고 난리였다. 조금만 힘을 잘못 줘도 손톱이 들리곤 했다.
다리 붓기도 걷기 힘들 정도였는데.. 그래도 많이 나아졌다.
이후에 젤 네일까지 다시 할 수 있게 됐으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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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024년 생존일기 겸 연말정산 포토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