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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야 하는 이유 (Ft.헬린이 2개월차)

 운동해야 하는 이유 (Ft.헬린이 2개월차)

지난주는 이런저런 정신없는 일들로 운동 기록도 못 남겼습니다. 오미크론 확산도 한몫했네요.

어쩌면 이 어수선 시국, 이제는 코로나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이겨낼 수 있는 면역력이 필요할 거라 생각됩니다. 헬스를 시작한 지 2개월, 내일이면 3개월 차에 들어갑니다.

퇴근 후 지친 몸을 이끌고 헬스장 앞에서 천사와 악마의 싸움을 이겨내고, 스케줄 조절해가며 어느덧 2개월이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하루하루였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니 뿌듯합니다.

제 몸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습니다. 김종국님이나 소지섭님같은 몸매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빼빼로 오리지널이 아몬드 빼빼로가 되는 정도..) 퇴근 후 1시간 이내로 끝나는 저의 운동은 더디기만 합니다.

하지만 꾸준히 하면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체중은 정체기 지난주 회식자리가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심각한 얘기를 하다 보니 분위기에 취했고, 과음을 했습니다. 새벽에 잠자리에서 깨, 화장실을 두어 차례 들락날락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