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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란 없다(Ft. 무엇이든)

 내일부터란 없다(Ft. 무엇이든)

적응 2주 차에 날씨도 조금 괜찮은 것 같고 다시 자전거를 꺼내 들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긴 하나 타다 보면 더워져서 라이딩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이직 후 집에서 회사까지 5km 남짓. 출퇴근 교통체증으로 도보와 버스 이용 시간이 더 걸리는 기이한 현상.

아침은 조금 쌀쌀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시간 절감~비용 절감~ 힘은 조금 들지만 생활 속에서 운동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겁니다. 도착할 때 즈음 더워짐 거리가 단출하기도 하고, 평지와 내리막이 대부분이라 그리 힘들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도 쐬고..

그렇게 퇴근하고 나면.. 안녕~난 오르막이라고 해 출근길 시원했던 내리막은 오르막길로 변해있습니다.

대략 800m 즈음.. ㅠ.ㅠ 업힐은 허벅지를 더욱 튼튼하게 단련시켜주지요.

더군다나 퇴근길이니 즐겁지 아니 하겠는가. (긍정의 힘 풀가동!!)

그렇게 허벅지 벌크업을 하고 집에 도착하니..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

하지만.. 내일부터..

내일 하지라는 생각은..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