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 끝에 결정한 이직.. 이직 후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나고 희미하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난 불혹이라는 타이틀을 달았다..
사회에 뛰어들고, 가족을 만들고 앞만 보고 달려왔던 시간들 그렇게 나는 마흔이라는 나이가 되었다.. bylukemiller, 출처 Unsplash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던가.
세수를 하고 본 거울에는 주름이...또 하얗게 변한 머리카락이 보인다. 직장 내의 팀장은 한 없이 높은 직급이였던 사원때와 달리 형, 동생하는 거리가 되었고, 그런 형들도 하나, 둘 자리를 떠나는 모습들도 보게 되고 중간 자리에 있던 나 역시 그 자리를 갈까말까 고민하게 된다.
그 자리를 가면.. 그 자리를 떠나면..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고, 아직은 아니지만 직장에서의 나의 모습이 영원하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난 뭘 해야하나 그럼 난 뭘 할줄아나 그럼 난 뭘 좋아하나 지금 바로 결정을 내릴 수는 없을꺼다.
그렇게 난 불혹의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 reskp, 출...
원문 링크 : 불혹의 고민